파일 용량 크다고 자꾸 안올라가네요ㅠㅠ

처음 한날 바로 후기 안쓰고 일주일정도 있어봤어요! 정말 솔직하게 어떤지쓰려구요!ㅎㅎ

처음 한 날은 진짜 자연스럽고 신기했고 고데기도 이쁘게 해주셔서 자연스럽더라구요!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뭔가 제 머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긴 모발이 어색하긴 하지만요!

언니 두분이서 붙여주셨는데 가끔 다른사람 봐주느라고 교대로 해주시긴 했어도 두분이서 손발이 착착맞아서 그런지

진짜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머리색이 자연갈색이지만 거기 없었는데 염색해서 완전 똑같이 해주시고 안쪽 머리는 또 검정색이라서 그거에 맞춰주시고

진짜 사람들이 제머리 붙인거냐고 할 정도에요ㅎㅎ

근데 일주일 지내면서 느낀점은 제가 아주 숏컷도 아닌데 고데기를 안하면 경계부분의 티가 많이나요ㅠ 제가 곰손이라 고데기를 못해서 그게 참 어려워요ㅠ

그리고 한 일주일은 감거나 잘때 아프기도 아픈것같아요ㅠ

막상 땋고 자는건 정말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별로 귀찮지도 않고ㅎㅎ 그리고 땋고 자면 아침에 컬생겨서 고데기 안해도 경계가 덜하더라구요! 자연스럽고!

근데 죽은머리라서 그런지 상하는 시간이 엄청 빨라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있긴하지만 머리끝이 갈라지고 끊기고 있어요ㅠㅠㅠ 

한달 후에 가서 뽑힌머리 정리하러가야죠^^ 정말 한분한분 다 친절하시구 너무 실력좋으신것 같아요!